與 4선 오제세 "文정부 성공 뒷받침할것" 충북지사 출마선언

[the300]"충북에서 촛불혁명의 국민적 요구 실현하겠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홍봉진 기자

4선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충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의원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촛불 혁명의 국민적 요구인 '새로운 대한민국'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요구를 충북에서 앞장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충북의 환골탈태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가 어우러지고 노인 복지·보육·교육·문화·예술·체육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앞서가는 전국 제일의 충북을 만들겠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공무원이 창의성과 능력을 발휘하고 도민을 위해 헌신하도록 이끌겠다"며 "열린 행정·투명한 재정·활발한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 도민을 위한 열린 도정을 구현하겠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날 이를 위한 10대 공약도 발표했다. 그의 10대 공약은 △도서관·종합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 건립과 우수인재 양성 △소득·일자리·주거·교육·의료환경 정비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캐피털 펀드·창업 펀드 조성과 중소기업 종합마케팅지원센터를 통한 충북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과 생활 안전망 구축 △소방·경찰·방범시설 확충과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생활 안전 확대 △어린이집·유치원·노인요양기관 운영 정상화 △오송의 의료복합도시화와 바이오헬스 혁신 융합벨트 구축 △청주공항 육성 △충북 중·북·남부 균형발전 △관광레저산업·농업 발전 등이다.


오 의원이 출마하면서 당 내에서 이시종 현 충북지사와의 경선도 예상되고 있다. 현재 충북도당위원장인 오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에 따라 도당위원장 사퇴 시한인 내달 13일 이전 도당위원장 사퇴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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