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文대통령 지지율 72.1%…연말比 3.6%p↑-리얼미터

[the300]文대통령 취임 35주차, 대통령·정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일 집계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5주차 주중 지지율이 72.1%로 조사됐다. 지난 연말 지지율 대비 3.6%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이내인 1.3%포인트 감소해 23.7%를 기록했다.


◇등락 이유=새해 개선 국면을 맞은 남북 관계에 문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마지막 조사일인 지난해 12월29일 69.3%였던 일간 지지율이 지난 2일 70.8%로 올랐다. 지난 1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회담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지난 3일 우리 정부가 남북고위급회담을 제안하자 일간 지지율이 72.1%까지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연말 지지율 대비 2.4%포인트 오른 52.7% 지지율을 나타냈다. 야당 지지율도 오차범위 이내 보합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17.7%, 바른정당이 6.3%를 나타냈다. 국민의당은 5.1%, 정의당은 4.1%를 기록했다.

/자료=리얼미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됐을 경우의 예상 지지율은 △민주당 47.6% △자유한국당 17% △국민·바른통합정당 10.5% △정의당 6.2% △국민·바른통합반대당 2.8% 등이다.


◇조사 개요=지난 2~3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주중 집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5.9%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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