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취임 첫 해 연말 지지율 68.5%…與 50.3% -리얼미터

[the300]연간 지지율 최고 82% 최저 68%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 해 지지율이 68.5%로 마감한 것으로 1일 집계됐다. 여당 지지율은 50.3%로 한 해를 마감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해 12월 26~29일 4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조사(응답률 5.1%)한 결과 문 대통령의 2017년 12월 마지막주 지지율이 68.5%로 나타났다.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4%포인트 내린 수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응답 비율은 25%로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첫 해 최고 82%까지 올랐고 최저 68%까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에 막 당선됐던 지난해 5월 월간 지지율 82%로 최고 수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북한 6차 핵실험 이후인 같은 해 9~10월 사이 월간 지지율은 68%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7개월 동안 주로 7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안보와 인사 문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던 시기에도 △6월 75.8% △7월 74.4% △8월 72.7% 등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11~12월에 60%대를 기록했던 월간 지지율을 회복해 11월 71.2%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주 여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7%포인트 내려 50.3%로 2017년을 마감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6.8%로 한 해를 마쳤다.


조사 기간 중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던 국민의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3%포인트 오른 6.2%롤 집계됐다. 통합 상대 당인 바른정당 지지율은 5.6%로 비슷한 수준 지지율을 나타냈다. 정의당은 5.7% 지지율로 2017년을 마무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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