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74%…9주째 70%대 유지-갤럽

[the300]내년도 예산안 지각 처리 등에도 지지율 70%대…與 지지율 4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를 기록했다. 조사 기간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겨 국회에서 처리된 것 등의 영향 요인이 있었지만 9주 연속 70%선을 지켰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9세 이상 1005명에게 조사(응답률 17%)해 이날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이 74%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부정 평가는 18%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각각 4%로 집계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이유로는 이전 조사와 큰 변동 없이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 지지자 18%로부터 가장 많이 선택을 받았다.

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는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라는 응답이 여전히 부정 응답 중 2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북핵/안보'(12%), '과도한 복지'(10%), '보여주기식 정치'(7%) 등이 이었다.

같은 기간 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6%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도 역시 1%포인트 내린 11%였다. 비교섭단체인 바른정당은 8%, 정의당은 5% 지지율을 나타냈다. 원내교섭단체 중 하나인 국민의당은 정의당과 같은 5%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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