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필리핀 도착…내일 두테르테와 정상회담

[the300]아세안+3 정상회담 참석

【다낭(베트남)=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필리핀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1.12.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3 정상회담 참석차 12일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13일 오후 6시45분(현지시간) 마닐라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3번째로 양자회담을 갖는 아세안 지도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가졌던 바 있다.

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관련한 회담 결과가 기대된다. 신남방정책은 아세안과 교역 규모를 2020년까지 중국 수준(20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조코위 대통령과는 2022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 3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꽝 주석과는 2020년까지 교역 10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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