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여야 협치의 틀 만들자"

[the300]여당 지도부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평창올림픽 기념은행권'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기념은행권은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한국은행이 최초로 발행했다. (청와대) 2017.10.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회의 구조가 여소야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권당의 책임감과 진정성으로 여야 협치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과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시·도당위원장과의 만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 정신없이 달려오느라 늦었지만 뜨겁게 환영한다"며 "지난 5개월 동안 당이 잘해왔고, 당의 단합된 모습에 국민께서 안심하고 계신 것 같아 든든하다. 당의 단합을 넘어 당청간 일체감, 유대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와 청와대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때론 부족함이 있더라도 보듬고 뒷받침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당이 단합되고 분열하지 않아서 든든하고 안정감이 있고, 이것이 높은 지지의 원천이다"며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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