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바른정당 통합파 10명 내외…루비콘강 건넜다"

[the300]"박근혜 출당과 통합은 별개…홍준표, 출당 추진은 할 것"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사진=이동훈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바른정당 통합파가)10명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통합파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작이 절반이라고 (보수통합 논의가) 50%는 넘어가지 않았나 보고있다"며 "김무성 의원이라든지 유승민 의원의 표현을 보면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고 파악하고 있고 이 표현도 제가 한 것이 아니라 통합파의 한 분인 황영철 의원이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 출당과 통합은)별개"라며 "명분적인 측면에서는 (출당보다) 오히려 보수대연합이라는 것이 더 큰 명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정 원내대표는 "출당이 아마 (보수통합의) 더 강한 촉매제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는 이것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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