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강경화 "北, 평창 패럴림픽 참가 의향, 등록은 아직"

[the300]오전 발언 정정 "北 평창올림픽 참가 위해 지속 협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 참가 등록을 하지는 않았으나, 참가 의향을 위원회 측에 밝혔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질의에서 "북한이 패럴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지원서를 패럴림픽 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가, 오후 질의에서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참가 의향을 전했지만 아직 참가하기 위해 등록을 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안 된 것 같다"고 정정했다. 

강 장관은 이어 "북측이 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향후 공식적인 참가 절차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의 참가를 위해서 패럴림픽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또 정부가 유엔에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분쟁을 중지하자는 휴전결의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 "평화의 계기를 다지는 방향으로 교섭을 하고 있다"며 "(유엔에서) 11월 중에 무리 없이 채택될 것으로 본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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