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최명길 "우체국 현장 근무자, 본부 비해 인사상 불이익"

[the300]"5급 승진자 연차, 본부는 8년·현장은 12년 넘어"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12일 "우체국 현장 근무자들이 근무환경 뿐 아니라 인사상으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경기 과천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우체국 본부 근무자와 현장 근무자 간 승진 격차가 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한 사람들의 연차를 보면 본부 근무자는 8년 이하가 대부분이나 현장 근무자들은 대부분 12년이 넘었다"며 "7급에서 6급에서 승진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체국은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기관인데 (둘 사이에) 현저하게 인사상 불이익 있는 것 아니냐"며 "본부  근무자들은 우수하고 현장 근무자들은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병철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는 "청 별로 승진 자리가 있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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