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함께 공부하는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20일 만들어진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출범식을 겸한 조찬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다.
이 모임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상호소통 및 정치활동 촉진 △공동입법 추진 △정치혁신 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정책 관심사 토론 및 공동입법안 발의 △정치혁신·국민통합 모색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전략 모색 등 활동을 하기로 했다.
바른정당에서는 강길부·김세연·박인숙·오신환·이종구·이학재·정운천·하태경·홍철호 의원 등 9명이 참여한다.
국민의당에서는 권은희·김삼화·김수민·김중로·손금주·신용현·오세정·이동섭·이상돈·이언주·이용주·이용호·정인화·최도자·황주홍 의원 등 15명이 함께 한다.
국민통합포럼은 또 향후 모임 취지에 공감하는 다른 당 의원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두 당의 정책연대, 나아가 선거연대에 긍정적인 일부 의원들이 불지피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 모임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상호소통 및 정치활동 촉진 △공동입법 추진 △정치혁신 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정책 관심사 토론 및 공동입법안 발의 △정치혁신·국민통합 모색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전략 모색 등 활동을 하기로 했다.
바른정당에서는 강길부·김세연·박인숙·오신환·이종구·이학재·정운천·하태경·홍철호 의원 등 9명이 참여한다.
국민의당에서는 권은희·김삼화·김수민·김중로·손금주·신용현·오세정·이동섭·이상돈·이언주·이용주·이용호·정인화·최도자·황주홍 의원 등 15명이 함께 한다.
국민통합포럼은 또 향후 모임 취지에 공감하는 다른 당 의원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두 당의 정책연대, 나아가 선거연대에 긍정적인 일부 의원들이 불지피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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