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석, "아시아문화전당 예산감축 참담"…이낙연, "국회 예산안 수용할것"

[the300]대정부질문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국정역사교과서에 5.18 헬기 사진과 관련해 질의를 하고 있다. 2017.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광주에서 추진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해 보수정권 동안 예산 지원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관련, "(예산에 대해)국회에서 상의하면 정부가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며 "상황을 점검해보면 참담하다"고 말했다.


송기석 의원은 "5조3000억원 규모의 지원 약속했는데 지난 정부를 지나며 관련 예산이 감축돼 1조2480억원만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은 노 전 대통령의 가장 상징적 사업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광주·전남 사업 중 가장 관심이 많았다"면서 "예산 부족함이 있었다"고 동의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은 2002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2023년까지 5조2912억원을 투입해 광주를 아시아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국책 사업이다. 이 사업에 따라 문화시설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2015년 11월 광주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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