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에 "촛불혁명 국민이 받은 상"

[the300]"국민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월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 촛불집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촛불을 들고 있다. 2016.11.12. (사진=문재인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싱크탱크 아틀랜틱 카운슬이 주는 '2017 세계시민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국민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권혁기 춘추관장을 통해 전달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상은 제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 국민께 드리는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계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올해 '2017 세계시민상' 수상자로 결졍됐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차 다음주 뉴욕을 방문,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직접 받을 계획이다.

'세계시민상'은 아틀랜틱 카운슬이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해 온 상이다. 아틀랜틱 카운슬은 이날 문 대통령 등 수상자를 홈페이지에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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