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혁신위, 오늘 박근혜 '탈당권고' 할 듯

[the300]혁신위, 3차 혁신안 발표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혁신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이르면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탈당 권고를 조치를 한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탈당 권고'와 관련해 실무적 절차를 당 윤리위원회에 넘기는 방안을 공식 발표한다.

앞서 혁신위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명절차 제공 등에 관한 문제와 친박계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 의결을 받은 뒤, 의결 통지일로부터 10일 내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추가 의결 없이 제명처리 된다.

다만 당 윤리위에서 혁신위의 박 전 대통령 출당 권고 조치를 그대로 통과시킬지는 미지수다.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