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MBC 브랜드가치 하락, 유능한 사람 부당 징계가 원인"

[the300]예결위 전체회의서 "공영방송 방송감독권으로 조치…위법사항 확인할것"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스1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MBC 등 공영방송 정상화 문제를 말하며 유능한 사람에 대한 부당 징계가 방송 브랜드 가치 하락 원인이라고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말했다.


그는 김장겸 MBC 사장이 이날 간부회의에서 브랜드 가치 하락 원인이 12번의 파업 때문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유능한 사람들을 부당하게 엉뚱한 곳에 전출시키고 해직·징계해 본업에 종사할 수 없게 만든 것이 중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MBC와 KBS 등 공영방송 제작 중단 사태에 대해 방통위 역할이 언급되자 "방송감독권을 통해 방송의 공적 책임과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된 행위 등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법 사항을 확실히 확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실태조사를 충분히 하고 여러 종합 의견도 청취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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