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임금격차 축소 사회적 논의, 대통령께 건의할 것"

[the300]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8.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문제와 관련,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높은 임금을 자제하고, 남는 부분을 하위직이나 비정규직과 나누는 것을 대통령께 건의해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 차이가 너무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대기업 급여가 높다고 해서 국가에서 강제할 수는 없다"며 사회적 기구를 통해 논의를 추진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통계 자료에 의하면 비정규직 월임금총액은 2007년 118만원에서 2016년 145만원으로 증가했으나 정규직 대비 2007년 48.5% 수준에서 2016년 44.0%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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