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중금리 대출 취급기관 확대…요건·대상 완화해 금리 인하"

[the300]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7.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신용등급 4~6등급이 이용할 수 있는 “중금리 대출 취급기관을 은행과 저축은행을 넘어 다른 기관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확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만들어 추진했는데 호응이 좋아 1년이 안됐는데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후보자는 “그동안 1~3등급의 신용등급을 받아 신용이 좋은 사람들은 10% 이내의 금리로 대출을 받지만 신용도가 안좋으면 금리 20% 이상의 저축은행과 캐피탈을 찾다보니 금리부담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사잇돌 중금리 대출 취급 금융기관을 은행과 저축은행을 넘어 예를들어 신협까지 확대할수있도록 해주고 보증수수료·보증 대상·요건을 완화해서 금리를 낮추는 방안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