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요구들을 잘 녹여서 추경안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각 정당의 입장이 있고 정당마다 요구가 다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요구들은 잘 반영돼 국회 예결위 상임위원장을 통해 숙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8일에 있을 본회의에서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야 3당의 요구를 잘 녹이면 국민이 기다리는 추경안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야당이 함께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실업률이 최악인 상황에서 이번 추경안 처리를 시작으로 민생의 구멍 난 부분들이 조금씩 메워질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3당이 추경안 수정요구를 하는 것과 관련해 "절충이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야당도 나름의 필요한 추경이 있을 것이고 잘 협상을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각 정당의 입장이 있고 정당마다 요구가 다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요구들은 잘 반영돼 국회 예결위 상임위원장을 통해 숙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8일에 있을 본회의에서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야 3당의 요구를 잘 녹이면 국민이 기다리는 추경안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야당이 함께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실업률이 최악인 상황에서 이번 추경안 처리를 시작으로 민생의 구멍 난 부분들이 조금씩 메워질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3당이 추경안 수정요구를 하는 것과 관련해 "절충이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야당도 나름의 필요한 추경이 있을 것이고 잘 협상을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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