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 3시30분쯤 '제보조작' 사건 입장 발표

[the300]발표 장소 1시30분 확정될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9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제19대 대통령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된 입장을 표명한다. 안 전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전 대표가 이날 오후 3시30분쯤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입장 발표 장소는 오후 1시30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 사건'이 불거진 뒤 당원 이유미씨가 구속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그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당내에서도 안 전 대표가 '제보조작' 입장 표명을 빨리 내놔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안철수 키즈'였던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은 '제보 조작' 사건으로 국민의당이 존폐위기에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안 전 대표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실망했다"면서 탈당계를 제출했다.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11일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 "안철수 전 대표가 신속하게 입장을 밝혔어야 했다"면서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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