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13일 대통령 보고…487개 실천 과제 담길 예정"

[the300]김진표 위원장 "5개년 계획…국정계획 로드맵인 동시에 국민 약속 책임지겠다는 의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2017.7.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는 13일 정부의 5년 국정 과제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보고 내용에는 20대 국가 비전, 100대 국정과제, 487개 실천과제가 담긴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제8차 전체회의'에서 "오늘이 국정기획위 마지막 전체회의"라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16일부터 시작된 국정기획위가 오는 15일 끝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누리과정 국고지원,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통신비 인하, 실손보험료 인하 등 마지막 마무리 검토 과정을 거쳐 이번주 목요일에 대통령에게 활동성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는 문재인호 5년간 우리 정부가 어디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지 밝히는 나침반으로, 국민 앞에 보고드리는 기회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대 국가 비전, 100대 국정과제, 각 소관별 487개 실천과제를 정리했다"고 했다.

이어 "5개년 계획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4대 복합혁신과제'라는 이름으로 좀 더 집중되게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전략,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 전략, 교육·노동·복지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 해당된다.

김 위원장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문재인 정부 국정계획 로드맵인 동시에 이번 정부를 탄생시킨 당과 정부, 청와대 모두가 국민을 향해 약속과 책임 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국정위 만들어진 큰 그림 바탕으로 정부에서 각 부처에서 국민 삶 실제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실천 대안이 잘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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