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 유영민 청문보고서 채택 하루 연기

[the300]"큰 틀에서 합의 일부 문구 협의중"…6일 전체회의 열고 보고서 채택할 듯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하루 연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에 돌입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방위 관계자는 "위원회 간사단이 협의를 통해 경과보고서를 작성중인데 일부 문구수정에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전체적인 큰 틀에서 이견이 없어 불발로 볼 수는 없고 일정상 하루 미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방위는 6일 전체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여야 위원들은 유 후보자에 대한 적격의견과 부적격의견을 모두 충실히 담아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방위는 지난 4일 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와대는 오는 10일까지 유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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