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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이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기획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기획위가 음원 할인율 단계적 폐지 등을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떤 사항도 결정한 바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국정기획위는 다만 "구체적인 세부실행방안은 관련 주무부처에서 수립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전날 국정기획위가 창작인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하기 위해 음원 할인율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10월 저작권 위원회를 새로 꾸릴 때 창작자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인사를 많이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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