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정의화 영입하겠다"

[the300]"지방선거 영남 핑승전략 내놓겠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음식점에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회동 장소를 나서고 있다. 2017.2.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정의화 전 의장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른정당이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손을 놓고 있다는 이야기가 돈다"며 "제가 당대표가 되면 바로 대안으로 정 전 의장을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정 전 의장은 국회의원 5선에 국회의장까지 하신, 부산이 배출한 대표 정치인"이라 "(정 전 의장은)수구보수가 아니라 끊임없이 정치혁신에 앞장선 개혁보수"라고 소개했다. 또 "영호남 화합에도 앞장선 탈지역주의 보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가 당대표가 되면 정의화 의장 영입을 필두로 지방선거 영남 필승전략을 내놓겠다"고 다시 한 번 정 전 의장 영입의사를 강조했다.

정 전 의장은 부산에서 15·16·17·18·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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