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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이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음은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의 브리핑 일문일답 내용.
-위원장은?
▶좋은 분으로 모시도록 하겠다. 민간으로 하되 총리급이다. 위상을 장관급으로 할지 총리급으로 할지 논의했는데 많은 부처들이 연관돼 있어서 위상을 장관급으로 하면 부처 이견을 조정하고 하나로 모으는 데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어 총리급으로 하기로 했다.
-실손보험 관련해 금융위랑 이야기가 됐나
▶금융위원회와 관련업계의 대화가 있었던 걸로 안다. 그 내용을 토대로 금융위 관계자와 또 다시 대화해서 매듭지으면 발표할 것이다. 오늘 어쩌면 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기획재정부에서 4차산업혁명 컨트롤타워 만들었다. 국정기획위와 조율된 것 없다던데 정리된 게 있나?
▶주무부처 어디로 할 것인지 국정기획위에서 논의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직접 연관성이 강한 미래창조과학부로 하기로 했다.
-(기재부의)4차산업혁명 컨트롤타워는?
▶부처 간에 논의해서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실무부처는?
▶위원회에 둔다. 미래부는 별도로 전담 조직을 두고, 사무처는 위원회 안에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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