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사진= 정태호 전 대변인 페이스북 |
29일 청와대 관계자는 "정 전 대변인이 정책기획비서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정책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대변인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청무기획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던 바 있다.
지난 대선 국면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정책라인에서 활약했다. 특히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과 캠프 간 가교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국민연금 고갈 6년 늦출 뿐인데…"더 내고 더 받겠다" 시민의 선택
- 2국민 10명 중 6명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으로 개혁해야"
- 3'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안에…2030세대 여론은 '의외의 반전'
- 4[기자수첩] 준비되지 않은 전쟁의 대가
- 5[속보]野,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
- 6野 독주로 본회의 직행한 '민주유공자 예우법·가맹점 단체교섭법'
- 7尹, 올해 G7 정상회의 초청 왜 못받았나? 7년전에도…
- 8트럼프 리스크 대비?…한미 23일부터 사흘간 '방위비' 협상
- 9합참 차장, 16년 만에 '별 4개'가 맡는다…육사 출신 강호필 진급
- 10"사람 없어 못 싸울 판" 군 인력난…이러다간 조직력 붕괴? 섬뜩한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