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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5.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25일 양일 간 열렸던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은 이낙연 후보자 배우자의 위장전입 문제 등에 공세를 퍼부으며 부적격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은 아직 당론을 결정하지 못했고 바른정당은 적격에 무게를 둔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에게 결정적인 낙마 요인이 발견되지 못했다는 입장으로 26일 보고서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에게 결정적인 낙마 요인이 발견되지 못했다는 입장으로 26일 보고서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서가 채택되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때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에 들어가게 된다. 만일 채택이 불발될 경우 31일 본회의에서 다시 시도된다.
국민의당을 이끌게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 현충원 참배로 비상대책위원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예방해 협치를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을 이끌게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 현충원 참배로 비상대책위원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예방해 협치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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