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인사청문특위,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등 8명 증인 신청

[the300]청문특위, 증인 8명, 참고인 5명 등 총 13명 출석 요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국회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8일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기획관리실장과 김용무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등 8명을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의결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 진행된다.

청문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기획관리실장과 조진화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 후보자의 부인 그림 판매 의혹에 대해서 신문받는다. 이 후보자의 부인은 2013년 자신의 개인전에서 전남개발공사에 그림 2점을 판매, 강매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용무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 박권수 전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장 직무대행은 아들의 병역 의혹과 관련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01년 3급 현역입대 판정을 받았다가, 이후 운동 중 어깨를 다쳐 재발성 탈구 증상을 겪고 재검에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군대에 가지 않았다.

전승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 후보자의 전남지사 시절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무리한 감사 의혹과 전 전 사장 퇴임 강요 의혹에 대해 집중 신문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경호 전라남도 정무특보는 이 후보자의 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증인으로 신청됐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이현빈 한국전력 인사처장은 한전공대 설립 계획의 배경과 진행상황 관련 증인으로 신청됐다.

한편 참고인으로는 이건철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현옥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주무현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김동국 해남종합병원 원장,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5명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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