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6일 새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가량 국회에서 짧은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 선출과 새 정부의 내각 인선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정 의원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여당으로서 우리가 추구하던 가치와 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또 인사청문회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우상호 원내대표의 임기가 이번달 말까지로 늦어도 다음주 중 경선을 치러야 한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쯤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 원내대표는 임기 종료는 물론 새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원내대표 선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가량 국회에서 짧은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 선출과 새 정부의 내각 인선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정 의원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여당으로서 우리가 추구하던 가치와 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또 인사청문회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우상호 원내대표의 임기가 이번달 말까지로 늦어도 다음주 중 경선을 치러야 한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쯤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 원내대표는 임기 종료는 물론 새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원내대표 선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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