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문재인 전 대표,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뉴스1 |
충청은 충남지사인 안 후보의 홈그라운드다. 이날 결과, 특히 안 후보의 성적에 따라 문재인 후보가 1차 경선에 과반을 득표할지 아니면 1·2위 결선투표가 진행될 지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후보들이 정견발표를 마치면 투표안내 후 투표를 진행한다. 오후 3시24분부터 4시44분까지다. 투표 종료 시점 직후부터 개표 개시다. 오후 6시35분까지 수기검표가 진행된 뒤 결과를 발표한다.
개표결과 시점은 오후 6시40분 이후다. 민주당은 개표결과가 발표되자마자 폐회를 선언하고 첫 순회경선을 마무리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전국 4개 권역 중 두번째 경선인 충청 순회 경선을 시작했다.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지역 전국대의원 1468명이 투표한 뒤 앞서 진행된 투표소 투표, ARS 투표 등과 함께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오후 2시 사회자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민주당 지도부 및 후보자들이 입장하고 중앙당선관위원장과 당대표가 인삿말을 한 뒤 각 후보들은 정견발표를 한다. 발표는 각각 12분씩 진행되며 최성 고양시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순이다.
후보들이 정견발표를 마치면 투표안내 후 투표를 진행한다. 오후 3시24분부터 4시44분까지다. 투표 종료 시점 직후부터 개표 개시다. 오후 6시35분까지 수기검표가 진행된 뒤 결과를 발표한다.
개표결과 시점은 오후 6시40분 이후다. 민주당은 개표결과가 발표되자마자 폐회를 선언하고 첫 순회경선을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2'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3"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4"군대 가기 싫어"…없던 '뇌전증·우울증' 등 만든 159명의 최후
- 5與 유용원 "국방안보에 청춘 바쳐…31년 전문성으로 승부"
- 6[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
- 7'AI·우주·반도체' 등에 올해 4000억 투자…K-방산 수출 뒷받침
- 8'채상병 특검 논란' 속 해병대 75주년…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자"
- 9北, 이란처럼 드론·미사일 섞어 보내면?…"공격 탐지·요격 가능"
- 10방사청, 기업 경영개선에 3000억 금융지원…K-방산 수출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