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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사진=이동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3일 전북을 찾아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지 전북'이라는 비전 아래 전북 지역발전 정책을 밝힌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전주시 완산구 전라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문재인의 전북 비전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의 발전 전략을 담은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지 전북'이라는 비전 아래 농생명, 신소재 탄소산업,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등 '3대 신산업 집중 육성'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라도 정도 1,000년(2018년)을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어 오후 1시 30분 전주시 완산구 전주 한옥마을에서 '공예공방촌 양미영 작가와 만남'을 통해 전주한지의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문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지 전북'이라는 비전 아래 농생명, 신소재 탄소산업,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등 '3대 신산업 집중 육성'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라도 정도 1,000년(2018년)을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어 오후 1시 30분 전주시 완산구 전주 한옥마을에서 '공예공방촌 양미영 작가와 만남'을 통해 전주한지의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양 작가는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재현 프랑스 전시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행렬을 한지 인형으로 재현하는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문 후보와는 지난 2012년 대선에서 2달간 정성을 다해 만든 60cm 한지인형을 선물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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