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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스코어보드]北 이슈에 안보 맹공…발 넓히는 '안희정' 바람

[the300]문재인·안희정 별점 3.5점 동점…유승민·손학규 별점 2점 최하위

편집자주  |  【편집자주】'대선주자 스코어보드'는 메시지·인지도·정책대안·선호도·현장활약 등 잣대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가 바라본 대선주자 활동을 평가해 보여드립니다. 한주간 대선주자들의 행보를 촌천살인 코멘트와 별점 총평을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대선주자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국민들은 대선주자를 더 명확히 평가하는데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2월 둘째주(11일부터 16일) 정치권의 키워드는 안보다.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피살 등으로 대선주자의 안보관에 이목이 집중됐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규탄 목소리를 내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호남 총리론’을 내세우며 호남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대세론’을 굳히기 위한 안정적 메시지도 이어졌다. 다만 참신성은 점차 떨어진다는 평이다. 지난주 키워드였던 ‘대연정 논란’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엔 도움이 됐다. 중도‧보수층에 ‘뉴스’가 되며 확장성을 보여줬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도 매주 정책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조류인플루엔자(AI), 북 미사일, 김정남 피살 등 국내외 이슈로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았다. 황 권한대행의 특검안 연장 결정 여부도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이 보수단일화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남경필 경도지사와 유승민 의원은 명암이 갈렸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바람’은 아직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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