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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스코어보드]'대연정'이 핫이슈..안희정 웃었다

[the300]안희정·황교안 별점 4점..남경필·이재명 등 반등계기 절실

편집자주  |  【편집자주】'대선주자 스코어보드'는 메시지·인지도·정책대안·선호도·현장활약 등 잣대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가 바라본 대선주자 활동을 평가해 보여드립니다. 한주간 대선주자들의 행보를 촌천살인 코멘트와 별점 총평을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대선주자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국민들은 대선주자를 더 명확히 평가하는데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 주(4~9일)를 관통한 대선 키워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장한 '대연정'이었다. 지지율 상승세 속 이슈 메이킹, 광폭 행보 등이 도드라졌다. 중도와 보수로 입지를 넓힌 것은 성과지만 집토끼의 반응이 시원찮은 것은 걱정거리다. 아직은 '타발적' 대권주자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반기문 낙마로 깨진 보수의 밥솥에 다시 김이 오른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별점을 받았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교육개혁 청사진 공개와 손학규 전 대표 영입의 연속 안타를 쳤다. 국민의당에 들어간 손 전 대표도 괜찮은 평점(3점)을 받았다. 세번째 도전에 대한 동정심(?)도 고려된 듯 하다.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안전제일 행보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보수후보 단일화 등 부지런히 이슈메이킹 중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3점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보수단일화 반대로 선명성을 부각시키고 있지만 좀체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세 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등의 계기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탄핵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열리는 주말 촛불집회 이후 '사이다' 이재명이 재조명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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