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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국방 탄 전용기 별칭이 '심판의 날'...北 향한 경고장?

[the300]냉전시기 '공중지휘소' 목적...냉전 후 美 국방장관 해외출장시 사용

2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제임스 매티스 미국방장관이 탄 전용기가 도착하고 있다.매티스 장관이 타고온 전용기는 '나이트워치'로 별칭이 '심판의 날'이다./사진=주한미8군사령부 제공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일 '심판의 날 항공기'(Doomsday Plane)라는 별명이 붙은 전용기를 타고와 눈길을 끌었다. 

매티스 장관이 경기도 오산공군기지로 착륙할 때 타고온 '심판의 날 항공기'는 E-4B 나이트워치(Nightwatch)의 별칭이다. 이 같은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애초 나이트워치를 핵전쟁 발발 때 대통령이나 국방장관·합참의장의 '공중 지휘소'로 쓸 목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보잉 747-200 모델이 모체인 나이트 워치는 냉전시기였던 1974년 처음 도입됐다.

냉전 시기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항공기도 언제든 대통령을 태우기 위해 대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어포스 원과 달리 핵전쟁 시 빛이나 열기를 차단 목적으로 이 비행기의 창문은 모두 막혀있다. 

이 항공기는 핵폭발이나 EMP(전자기 펄스)탄의 공격에도 완벽하게 작동하고, 공중 급유가 이뤄질 경우 3일 동안 하늘에 떠있을 수 있으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미군 부대와 즉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전쟁 지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나는 펜타곤'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트워치는 냉전 종식 후 핵전쟁 위험 감소한 2000년대 이후에는 미국 국방장관이나 합참의장이 해외 출장시 사용되는 등 의전용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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