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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2016.10.31/사진=뉴스1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정당 간사로 박인숙 의원이 선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박 의원을 바른정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박 의원은 서울아산병원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재선 의원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간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간사는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인물을 선임하는 것이 관례다.
이날 간사로 선임된 박 의원은 "간사가 모두 4명이라 소통이 특별히 중요할 것"이라며 "열심히 소통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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