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반기문에 러브콜…"정권창출 함께 하길"

[the300]"潘, 대한민국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 될 것"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사진=뉴스1
바른정당이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른정당에서 경선을 통해 범개혁보수세력 정권 재창출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저희가 늘 말씀드린 튼튼한 안보와 경제·민생 끌어안기 등 정책에서 공교롭게도 반 전 총장의 첫 메시지가 저희 이념·가치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이 국제사회 지도자로서 세계평화와 인류 행복을 위해 헌신한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기득권 타파와 패권정치를 종식하겠단 말씀, 광장 민심을 언급하며 뜻을 받들겠단 말씀 등에서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돌파하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른정당은 다른 대권주자들을 충실히 지원하면서 반 전 총장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대변인은 '당이 반 전 총장 영입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희들이 먼저 제안하기보다는 앞으로 당 대권주자들의 출마선언 과정에서 자연스레 반 전 총장과 소통이 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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