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조특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위증 고발

[the300] 박영수 특검팀 고발 요청 수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입을 닦고 있다. 2016.12.6/사진=뉴스1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1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에 대한 고발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고발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이 부회장의 위증 혐의에 대한 단서가 발견됐다며 고발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특검팀은 전날 "(이 부회장이) 대통령으로부터 뇌물을 요구받고 삼성그룹 임직원들에게 지시해 삼성그룹 계열사로 하여금 대통령이 지정한 곳에 뇌물을 공여했음에도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증언했다"며 국조특위에 고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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