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탄핵심판소추위원단 발표…여야 9명 의원 구성

[the300]15일 국회서 명단 발표…더민주 3명은 아직 미정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과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단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12.15/뉴스1
국회가 1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추진을 다룰 탄핵심판소추위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각각 3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 등 총 9명의 의원이 선임됐다.

새누리당에서는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장제원 오신환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관영 손금주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이정미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 몫 3명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탄핵 심판 심리와 증거 조사에 참여하는 대리인단도 15~20명의 변호사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대리인단 총괄팀장은 황정근 변호사가 맡았다.

권성동 위원장은 "헌법재판소에서 입증 계획 의견을 내라는 공문이 곧 도착할 것 같아서 준비할 것이 많다"며 "소추위원단은 일주일에 1~2회 만나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