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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시국강연을 하고 있다.2016.12.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정국을 거치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역시 지난주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3.1%로 6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지난 6월2주(24.1%) 이후 약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이다.
반기문 총장은 0.1%포인트 하락한 18.8%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지난주보다 1.8%포인트 내린 8.0%로 작년 11월3주(5.5%)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탄핵소추안 처리 지연 논란과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대선에서 연대할 것이란 발언 등의 영향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2%포인트 오른 4.5%로 5위를 탈환했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3.8%, 안희정 충남지사가 3.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3%,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2.2%, 남경필 경기지사가 1.4%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5%)와 유선전화(15%)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응답률은 전화면접 20.1%, 스마트폰앱 56.0%, 자동응답 6.1%로, 전체 13.1%(총 통화시도 1만9146명 중 2517명 응답 완료)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이에 비해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지난주보다 1.8%포인트 내린 8.0%로 작년 11월3주(5.5%)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탄핵소추안 처리 지연 논란과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대선에서 연대할 것이란 발언 등의 영향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2%포인트 오른 4.5%로 5위를 탈환했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3.8%, 안희정 충남지사가 3.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3%,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2.2%, 남경필 경기지사가 1.4%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5%)와 유선전화(15%)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응답률은 전화면접 20.1%, 스마트폰앱 56.0%, 자동응답 6.1%로, 전체 13.1%(총 통화시도 1만9146명 중 2517명 응답 완료)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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