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지진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현상에 의한 국민 안전 위협 해법을 기상기술 강화로 모색하려는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업무 법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상산업진흥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설립 목적에 '기상정보의 활용 촉진 및 유통'을 포함시키고 업무 범위도 '기상업무 분야 및 지진·지진화산·해일 분야 등에 대한 연구 개발 사업'까지 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진흥원의 명칭을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 변경해 연구 개발 중심의 기관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상사업자가 휴업·폐업 또는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하고자 할 때는 기상청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업무 법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상산업진흥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설립 목적에 '기상정보의 활용 촉진 및 유통'을 포함시키고 업무 범위도 '기상업무 분야 및 지진·지진화산·해일 분야 등에 대한 연구 개발 사업'까지 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진흥원의 명칭을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 변경해 연구 개발 중심의 기관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상사업자가 휴업·폐업 또는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하고자 할 때는 기상청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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