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의에 "모릅니다"로 일관해온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청문회 12시간만에 "최순실 이름은 들어봤다"로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7시간등은 청문회에서 한조각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세월호7시간은 탄핵소추안의 마지막 쟁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여야가 이 문제를 협의합니다.
"끝까지 간다" 朴대통령 운명은··8일부터 '탄핵 타이머'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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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의 운명, 황교안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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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초읽기 새누리당…운명의 수는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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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가시화…"빨리 하자" "시간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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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최순실 이름은 못들었다고 볼 수 없다" 말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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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서도 못밝힌 '세월호 7시간'…김기춘 모든 답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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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과 싸운 이유…'돈' 아닌 '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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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입만 열면 위증 논란…영재스포츠센터 후원금 등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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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연내개최 어려울 듯…中 참석의사 안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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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청문회냐…동행명령장 발부에도 장시호만 지각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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