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최순실, 강제로라도 청문회장 끌고와야"

[the300]7일 최고위 발언…"특위서 강제 수단 동원해 달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6.12.6/뉴스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최순실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반드시, 강제로라도 청문회장으로 끌고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오늘 2차 국조특위 청문회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 일가와 문고리 3인방이 전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최순실이 참석하지 않고는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히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구치소에 숨어있겠다는 최순실을 반드시 끌고나와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국조특위가 반드시 최순실 출석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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