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정현에 "단식은 이럴 때 필요한 것…대통령 설득하라"

[the300]"대통령 자리만 빼고 다 내려놔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16.10.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단식을 해서라도 대통령에게 야당의 조건을 모두 수용하라고 건의하라"며 압박했다.

하태경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정현 대표는 대통령에게 야당의 조건을 모두 수용하라고 건의하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단식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다. 이 대표가 역사에서 충신으로 남느냐 간신으로 남느냐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영수회담 성공의 열쇠는 대통령이 쥐고 있다. 대통령 자리만 빼고 다 내려놓겠다고 마음 먹으면 영수회담 성공할 수 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87년 전두환 대통령이 다 내려놓은 것처럼 박 대통령도 다 내려놓고 항복한다는 마음이 되면 정국 수습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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