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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경량소재, 투자세액공제·신산업육성펀드로 투자 지원"

[the300]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4공장 기공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탄소섬유를 비롯한 경량소재 분야는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만큼 국가전략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선정해 투자세액공제, 신산업육성펀드 등을 통해 민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에서 열린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4공장 기공식에서 "첨단소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 가운데 하나로,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인류의 삶까지 바꾸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땅을 파야 물이 고이듯 신제품 개발을 위해선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그간 정부는 신산업에 네거티브(포괄허용·예외금지) 규제 방식을 도입해 투자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해소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상정된 규제프리존 특별법도 조속히 통과돼 신산업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려면 앞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좋지 않을수록 새로운 비전과 창의적인 발상,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앞을 향해 과감하게 달려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4공장 기공식 직전 박 대통령은 일본 도레이 본사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과 만나 한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탄소섬유는 물론 첨단소재 개발을 위해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레이가 4250억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이 공장에선 2021년 완공 후 탄소섬유 복합재료, 위생재용 부직포, PET 필름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경북산학융합지구를 방문, 3D(3차원) 프린터 개발업체 카이디어와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브이엠이코리아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14년 조성된 경북산학융합지구에선 현재 금오공대 영진전문대 등 4개 대학, 875명의 학생들과 50여개의 기업연구소가 참여해 산학협력과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자동차 변속기 부품 후처리 가공업체인 무룡의 스마트 공장을 둘러봤다. 올해 생산설비 확충 및 자동화설비 구축을 완료한 무룡은 스마트 공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정 불량률을 73% 낮추고 제품 청정도를 58%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이번 구미 방문은 최근 공장 외부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정부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집중 육성할 경량소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역사회, 기업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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