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선제타격 운운하며 전쟁 분위기 몰아선 안돼"

[the300]9일 SNS통해 밝혀…"중국 역할 필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6.10.7/뉴스1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 전 도발 움직임과 관련, "정부는 선제타격 운운으로 국민 불안과 한반도를 전쟁 분위기로 몰아가는 것보다 대화와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중국의 강한 제재만이 북핵을 폐기하는 첩경"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중국의 사실상 방치로 이제 사드 배치가 목전에 도달했다"며 "중국이 북핵을 폐기시키면 사드가 필요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서도 "한미 동맹을 잘 아는 김정은의 망발은 불필요하다"며 "오히려 큰 코 다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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