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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가상현실, 한류 접목하면 부가가치 올라갈 것"

[the300] (상보) '코리아 가상현실 페스티벌' 현장 방문…"국방·교육·관공·의료 등 VR 활용 분야 무궁무진"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가상현실) 페스티벌'에서 KT 부스를 방문,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7일 "한류에 VR(가상현실)을 접목하게 되면 우리 문화산업의 부가가치가 많이 올라가게 될 것"이라며 "국방, 교육, 관광, 의료 등 VR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의 '코리아 VR 페스티벌' 현장에서 VR 벤처·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만나 "VR 기술을 적용하면 그동안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부가가치가 생기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고, 경제적으로 우리가 크게 도약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글로벌 VR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기 위해선 가상 VR 플랫폼과 관련된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을 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며 "콘텐츠 부분도 우리가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후 쯤에는 '가상공간 디자이너'가 최고의 유망 직업이 되고 VR과 관련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며 "우리가 이런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그런 일자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여러분들이 개척자 정신으로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6∼9일 나흘 간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VR 산업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고, 국내 VR 산업 주역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행사 현장에서 국내 주요 VR 기업들이 출품한 '석굴암 HMD 트래블' 등 VR 전시물을 둘러보고, VR 기술·산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전문 벤처·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VR 기업들의 창업·성장 스토리,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대화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무버(360도 VR영상․솔루션) △스코넥엔터테인먼트(VR슈팅게임) △이노시뮬레이션(가상훈련·VR시뮬레이터) △인디고엔터테인먼트(VR콘텐츠) △매니아마인드(VR게임·테마파크) 등 VR 관련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8월 박 대통령 주재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VR 및 AR(증강현실)을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미국계 대형 IB(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전세계 VR 시장 규모는 올해 22억달러에서 2025년 80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MS(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쯤 가상공간 디자이너가 최고 유망직업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전세계적으로 수백만개의 VR 관련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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