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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국회, 규제프리존法 하루빨리 처리하길 믿어"

[the300] '2016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지역발전 패러다임은 '4칙 연산'"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국회에 계류 중인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 전략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해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국회에서 하루 빨리 법안을 통과시켜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전시 주제는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4칙 연산으로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며 "청년들의 간절한 염원인 일자리는 더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는 빼고(-), 각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조경제는 곱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희망은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대통령은 "높은 산을 오를 때 가장 힘든 고비는 정상을 목전에 둔 마지막 순간이라고 한다"며 "체력은 고갈돼 가고 산소는 부족하며 기상도 나빠지기 때문인데, 우리가 처한 지금의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선진국에 다가갈수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세계경제의 흐름마저 우리 편이 아닌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끌어올린 주력산업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는데,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라는 매우 위험한 돌발변수까지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마지막 고비를 넘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며 "과감한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중앙과 지방, 정치권,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면 그 어떤 문제도 능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 대통령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하림 등 4개 기업 관계자들에게 훈·포장 수여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부처 전시관을 방문해 지역발전 성공사례와 지역전략산업 미래 발전상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별관에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사업화와 수출에 성공한 우수상품들도 참관했다.

이날까지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7개 시·도 및 12개 중앙부처가 참여했다. 지역의 특색있는 지역발전 성공사례 뿐 아니라 각 지역의 규제프리존 지역전략산업도 소개된다.

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발전의 성과사례와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국내 지역발전 관련 최대행사로, 박 대통령은 이 행사에 취임 후 4년 동안 매년 참석해왔다. 앞선 행사는 2013년 부산, 2014년 광주, 지난해엔 인천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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