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맛 뉴스나이? 직업? 2030부터 4050, 6070까지
월급쟁이부터 자영업자까지 내 나이와 직업에 맞는 맞춤형 뉴스만 골라드립니다

내입맛에
맞는 뉴스를
설정하세요!
설정된 내입맛뉴스
직업별
전체 대기업 중소벤처 자영업 가계 정부
연령별
전체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朴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기본계획, 연내 수립"

[the300] 파리협정 발효 고위급 회의 영상메시지…"파리협정, 연내 국회 비준 위해 적극 노력"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국내적으로 파리협정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파리협정 발효 고위급회의에서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인류의 공동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

파리협정은 2015년 12월12일 파리 인근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195개 협약 당사국들이 채택한 온실가스 감축 협약이다. 2020년 이후 적용할 새로운 기후협약으로, 1997년 채택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성격이다.

협정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훨씬 작게 제한하고, 1.5℃까지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장기목표 아래 각국은 5년마다 자율적으로 상향된 목표를 제출하고 이를 이행해야 한다. 교토의정서 체제에선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지만 파리협정 체제에선 195개 당사국 모두가 감축 목표를 지켜야 한다.

박 대통령은 "이제 가장 중요한 첫 단계가 되는 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하겠다"며 "한국은 협정 비준을 위한 국내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왔으며 현재 진행 중인 국회의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연내 비준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파리협정의 단순한 이행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이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에너지 신산업 확대 등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나아가 GCF(녹색기후기금),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 지원에도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기후체제는 의지와 신뢰에 기반을 둔 체제인 만큼 우리 모두의 강력한 의지와 굳건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내 파리협정이 발효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