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北 추가 핵실험 대비 조치 강구해야"

[the300]12일 SNS통해 강조…"전술핵 재배치문제도 검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좋은일자리 포럼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뉴스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 회동과 관련,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비한 조치 등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안보실장과 외교·통일 장관들이 이례적으로 참석하는 만큼 현 안보위기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해, 향후 대응방향이 잘 조율돼 일치된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당장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술핵의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검토, 다음달 열릴 한미군사위원회와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도출해야 할 과제, 연내 북한 추가 핵실험에 대비한 조치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서민과 가계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그 틀을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에 하나라도 합의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정확한 현실인식과 민생을 위한 근본적인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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