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대선출마, 경선 가시화 시점에 밝히겠다"

[the300]12일 도청 기자실서 회견…"연말까지 많은 분들과 대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 원외지역위원장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야권의 예비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일 출마 결정 시기와 관련, "연말까지 좀 더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눠 경선 일정이 가시화 되는 시점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제 행보는 여전히 도정업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안 지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제 생각을 정리해 연말이나 연초에 밝힐 것"이라며 "그 방식은 온라인이든 기자회견이든 지역별 모임이든 다양한 공간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자기의 소신과 간절한 포부가 있다면 도전하는 것이다. 그 포부라는 건 구체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며 경험적 인식과 결과가 정리돼야 한다"며 "그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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