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중심 '늘푸른한국당', 6일 창당발기인대회 개최

[the300]

중도신당 창당을 추진중인 이재오(오른쪽), 최병국 전 의원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사무실 현판의 가림막을 걷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중도신당은 다음 달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 뒤 2017년 1월 공식 창당대회를 열어 차기 대선후보를 지명하는 것을 목표로 창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8.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오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늘푸른한국당(가칭)이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내년 1월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본격 창당 작업에 착수한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외부영입인사인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22대)과 그동안 창당 작업을 이끌어온 최병국, 이재오 전 의원을 창당준비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창준위는 창당발기인으로 전국 1만565명이 참여하며 발기인대회에는 중앙당발기인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준위는 연말까지 17개 시도별로 창당대회를 갖고 내년1월 중앙당을 창당할 계획이다.

창준위는 창당발기취지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낡고 무능한 양극단 정치를 혁파하고 중도가치와 국민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어느 정당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정책정당 개척에 나선다"고 선언한다.

앞서 창준위는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3대 창당 목표로 제시하고 △ 4년중임 분권형대통령제 개헌과 지방분권 △행정구역 개편 △동반 성장 △남북자유왕래 등 4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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