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추경안등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겨예안을 여야 합의대로 통과시켰다.
여야 3당은 정부가 제출한 11조원 규모의 추경안 중 4654억원을 삭감하고 3600억원을 증액해 총 1054억원을 순삭감키로 했다.
여야 3당은 정부가 제출한 11조원 규모의 추경안 중 4654억원을 삭감하고 3600억원을 증액해 총 1054억원을 순삭감키로 했다.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관련 2000억원을 교육시설 개보수 등 목적예비비로 편성키로 했다.
예결특위는 이에 앞서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결산안도 의결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연금개혁 두고 격론..."기금 고갈 안돼" vs "미래세대 부담 줄여야"
- 2낙선 후유증 앓는 21대 국회…마지막 과제 '연금개혁' 매듭지을까
- 3'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4[기자수첩]"정치학 전공인데 투표 안 했다"는 30대, 왜?
- 5[속보] '이란-이스라엘' 확전 위기…외교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 6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사태 대책반 가동…"국민 500여명 피해 無"
- 7"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8'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9"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10'대북 강경파' 美 유엔대사 방한...외교·국방장관 만나 대북제재 논의
